화계사 불교대학 '졸업은 또 다른 시작' 상호 격려 속에 빛나는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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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계사 작성일26-01-04 15:28 조회120회 댓글0건본문
지난 1월 3일(토요일) 화계사 대적광전서 화계불교대학(원) 경전반 졸업식
사중스님, 운영위원, 각 신행단체장, 졸업생, 재학생 등 500여명 참석
주지 우봉스님 졸업생들에게 "영원한 배움으로 성장하라" 감동 메시지...
불교 교육과 신행교육의 전당 화계사 불교대학 졸업식이 화계사 대적광전에서 치러졌다. 오랜 정진과 학업의 결실을 맺는 아름다운 시간이 세상을 향해 바르게 살아가겠다는 졸업생들의 포부로 졸업식장은 환희로 가득 찼다. 불교대학 31기, 대학원 18기, 경전반 14기 졸업생들이 지난 1월3일 졸업식을 갖고 부처님의 진리를 실천하는 불자로서의 삶을 다짐했다.
▲ 화계사 주지 우봉스님, 선덕 견향스님, 각 담당 교수스님
2026년 1월3일 오후 2시 30분 화계사 대적광전 3층에서 치러진 졸업식에는 주지 우봉스님을 비롯하여 선덕 견향스님, 총무국장 도준스님, 학장 선호스님, 포교국장 무념스님, 노전 재각스님, 각반 담당 교수스님, 김찬순(대덕심), 조남미(청정수), 김양순(법성심) 운영위원, 각 신행단체장, 졸업생, 재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졸업식은 삼귀의, 반야심경, 강사스님 및 내빈소개, 졸업장 수여, 표창장 수여, 관음상, 보현상 수여, 포교상, 특별상, 감사장 수여, 주지스님 격려사, 선덕 견향스님 치사, 화계사 불교대학 학장 선호스님 축사, 민정기(인명) 총동문회장 축사, 각반 대표 감사선물 전달, 졸업생들의 발전기금 전달, 학생대표 감사의 글, 1학년 재학생들의 축가 순으로 진행됐다.
사회/정화경(개선행) 불교대학 총학회장정화경(개선행) 총학회장의 사회로 치러진 졸업식은 불법승 삼보께 예를 올리고 화계사 불교대학 학장 선호스님께서 스님과 내빈들을 소개했다. 선호스님은 화계사의 역사 선덕스님을 소개하고 화계사 주지 우봉스님, 총무국장 도준스님, 포교국장 무념스님, 경전반 강의 혜장스님, 현주스님, 대학원, 1학년 강의 재각스님, 대학원 고금스님, 불교대학 강의 일윤스님, 진석스님, 운영위원, 각 신행단체장 등 내빈을 소개했다.
화계사불교대학은 신심을 바탕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체계적으로 공부하여 스스로 내면의 지혜를 완성시키는 전통 깊은 불교 교육기관이다. 졸업생들은 신심을 북돋우고 지혜를 증장시키며 나아가 대승보살행을 몸소 실천하는 다양한 수학과정과 특강, 신행 실천적 프로그램, 성지순례, 봉사활동 등의 과정을 이수한다.
참 불자로서 힘차게 새로운 첫발을 내딛는 순간, 화계불교대학 졸업식 현장은 마치 희망의 빛으로 가득 찬 성스러운 공간처럼 환희심으로 가득 찼다. 졸업생들은 각자의 꿈과 소명을 안고 스승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며 한걸음씩 앞으로 나아간다. 연단에 앉아있는 스승님의 얼굴에는 자랑스러움과 따뜻한 격려가 스며들었고, 그 순간의 감동은 졸업생들의 마음속 깊은 곳에 영원히 새겨질 것이다. 불교의 지혜와 사랑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이 특별한 날은 새로운 여정을 향한 시작을 알리는 아름다운 서사로 각자의 마음에 저장 될 것이다.
온갖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원만히 학업을 성취하신 학생들에게 졸업장을 수여하고 총무원장상, 회주스님상, 선덕스님상과 학장스님상이 수여되고 이어 관음상 단체와 개인상 수여, 보현상 수여, 1년, 2년, 3년, 4~5년, 6~8년, 12년 개근상, 포교상, 특별상으로 최고령상, 가족상 등 많은 분들이 상을 수여받았다.
▲ 선호스님 /졸업장 수여
▲총무원장상/ 김희자, 백종목... 주지스님께서 수여
▲ 민정기 총동문회장이 수상자들에게 꽃다발 전달...
▲ 회주스님상/ 김기영, 채미숙...주지스님께서 수여
▲ 선덕스님상/ 서봉순, 서일수...선덕스님께서 수여
▲ 학장스님상/ 이정범, 사용해...학장 선호스님 수여
▲ 관음상 단체/ 1등 경전반 주간 6조, 2등 2학년 주간 2조, 3등1학년 주간 2조...선호스님 수여
▲ 관음상 개인/ 1등 2학년 주간 조래연, 2등 2학년 주간 이정범, 3등 2학년 주간 정희숙...선호스님 수여
▲ 보현상 1년 개근/ 2학년 주말 이경순...총무국장 도준스님 수여
▲2년 개근/ 김명자, 유충화, 이정범, 사용배...도준스님 수여
▲ 3년개근/ 김용란, 김창분, 김혜란, 선점숙, 양강순, 이상수, 김태현...도준스님 수여
▲4년, 개근/김기영, 박영옥, 유기숙, 이만순, 한정애, ...도준스님 수여
▲ 5년 개근/ 이순자...도준스님 수여
▲6년개근 / 경전주말 정선희, 8년 개근 진인순, 한추영...도준스님 수여
▲ 12년 개근/ 경전 주간반 최관선(대도심)...도준스님 수여
▲ 포교상/ 이은희, 30기 포교사 김성인...포교국장 무념스님 수여
▲ 최고령상/ 조춘희(원화행) 81세...재각스님 수여
▲고령(76세) 특별상 / 수업 때마다 대전에서 올라오시는 김집중(적산)...주지스님, 재각스님 과 기념사진
▲ 가족상(부부)...재각스님 수여
▲ 가족상(모녀) ...재각스님 수여
▲ 감사장/ 이성희(진여정) 12년 동안 후배들의 면학을 위해 봉사하고 후배들에게 자리이타 보시행의 기회를 물려주고 떠나는 학회장님에게 주지스님께서 감사장 수여
▲ 주지 우봉스님 / 격려사화계사 불교대학 졸업식 현장은 단순한 학사 과정의 마침표가 아닌 새로운 깨달음의 시작을 알리는 감동으로 물들었다.
주지스님은 졸업생들에게 인생의 '최고의 순간'이자 '변곡점'이 될 오늘을 기리며 끊임없는 배움과 성장을 향한 깊이 있는 격려사를 통해 메세지를 전했다.
스님은 인간과 동물의 근본적 차이가 '지속적인 배움'에 있음을 강조하며, "배움을 멈추는 순간 뇌는 굳고 생각은 고루해지며 마음은 교만해진다"는 뼈아픈 조언으로 좌중의 깊은 공감을 자아냈다. 12년, 혹은 그 이상 배움의 끈을 놓지 않은 졸업생들에게 "멈추지 않는 한 성장은 계속된다"는 확신을 심어주며, 미래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주지스님은 졸업생들이 부처님과의 깊은 인연으로 "세세생생 불법이 있는 곳에 태어나 정법을 만나 공부하고 기도하기를" 발원하며, 화계사가 이를 위한 '최선의 불교 대학'이 되겠다고 약속해 큰 감동을 안겼다. 졸업은 끝이 아닌 다음 생까지 이어질 무한한 배움의 서막임을 일깨운 대목이다.
끝으로 주지스님은 졸업생들을 위해 최고의 가르침을 전해준 학장 선호 스님과 강사 스님들께 감사를 표하며 졸업생과 그 가족들의 건강, 행복, 그리고 부처님의 가피가 항상 함께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했다.
▲ 선덕 견향스님 치사선덕 견향스님은 치사에서 졸업생들에게 상호 존중과 격려 속에 오늘날이 오기까지의 과정을 되짚으며 졸업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임을 역설했다. 스님은 "졸업과 동시에 배움의 길을 멈추지 말고 훌륭하신 화계사 강사 스님들과 계속 정진해 달라"고 당부하며, 졸업 후에도 배움을 이어갈 것을 강조했다. 이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유행가 가사처럼 바람이 불어도" 배움의 길을 걸어온 졸업생들의 노고에 진심 어린 축하와 감사를 전하고, 모든 가정에 부자가 되기를 기원하는 덕담으로 치사를 마무리했다.
▲ 학장 선호스님/ 축사학장 선호스님은 축사에서 졸업생들을 향해 "졸업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고 강조하며 축하를 전했다. 스님은 특별히 12년간 개근한 졸업생의 노고를 치하하며, 13년 개근을 향한 염원을 밝혔다. 또한, 졸업생들에게 화계사와의 소중한 인연을 지속하고 불교대학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학장의 역할은 졸업생 여러분이 화계사를 찾아주는 것에 있다"며 더 많은 이들의 입학을 독려하고 졸업생들을 격려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민정기 총동문회장 /축사민정기(인명) 화계사 총동문회장은 졸업식 축사를 통해 졸업생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며, '봉사의 시작'을 강조하는 인상 깊은 메시지를 전달했다.
총동문회장은 주지스님과 큰 스님들께 감사를 표하며, 졸업은 끝이 아닌 "다시 시작하는 입학"임을 역설했다. 그는 30년 전통의 화계사 불교대학이 한국 불교계에서 유례없는 체계를 갖췄음을 강조하며, 늦깎이 배움의 열정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졸업생들에게 깨달음의 지름길로 '금강경 독송'을 권하고, 본인 또한 5년째 금강경 독송 중임을 밝히며 수행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더불어 총동문회장으로서 동문회가 앞으로도 수행과 공부를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졸업이 곧 "화계사 불교대학 봉사의 시작"이라고 선언하며, 사찰 내 20여 개 봉사 단체 활동을 독려했다. 그는 이것이 부처님의 뜻이자 육바라밀 중 으뜸인 '보시'의 실천임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선덕 스님과의 깊은 인연을 언급하며, 평생 화계사에 헌신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로 축사를 마무리해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감사 인사/ 후배들의 면학을 위하여 봉사하고 수고한 임원들에게 재학생들이 감사선물 전달
▲ 기증식/ 졸업생들이 후배들이 더 나은 곳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발전기금을 학장 선호스님께 전달....선호스님께서 환하게 웃으며 감사함을 몸으로 표현...
▲ 감사의 글/ 2학년 주말반 조윤기(무공)...그동안 가르침을 주신 스님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낭독
화계사 불교대학 2학년 주말반 조윤기(무공)졸업생 대표는 감사 인사를 통해“오늘 불교대학, 대학원, 경전반이 졸업하는 뜻 깊은 날” 이라며 2년 동안의 배움에 대한 아쉬움과 감사를 표했다.
▲ 1학년 재학생들이 졸업생 선배님들을 위해 사랑을 담아 졸업가를 부르고...
김지희(정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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